연예
‘꽃보다 누나’ 길치 택시 기사 때문에 험란했던 숙소찾기
입력 2013-12-06 22:52  | 수정 2013-12-06 22:58
[MBN스타 대중문화부] ‘꽃누나의 숙소찾기는 험란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 2회에서는 콜밴을 타고 숙소를 향하는 꽃누나(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와 짐꾼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어를 못하는 골밴에 탄 꽃누나와 이승기는 숙소를 못찾는 기사에 답답함을 느꼈다.

윤여정은 같은 장소를 계속 맴돌자 이상함을 느끼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차가 같은 자리를 뱅글뱅글 맴돌고 있었던 것.

사진= 꽃보다누나 방송캡처
패닉에 빠진 꽃누나는 힘을 모아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숙소를 물어보며 길을 찾아 우여곡절 끝에 호텔을 찾아내 도착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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