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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만델라 타계…자택서 평화롭게 숨 거둬 ‘애도 물결’
입력 2013-12-06 21:43 
넬슨 만델라 타계

넬슨 만델라의 타계 소식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흑인인권운동가이자 남아프리카공화국 전 대통령 넬슨 만델라가 타계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제이콥 주마 대통령은 긴급 TV연설에서 만델라 전 대통령이 장기간 폐감염증을 앓으며 요하네스버그 자택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넬슨 만델라의 타계 소식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보도 영상 캡처
앞서 넬슨 만델라는 1918년 남아공 음베조 마을 추장의 아들로 태어나 남아공 백인 정권의 흑백차별정책에 맞서다 종신형을 받아 27년간 수감생활을 하기도 했고 국제사회의 압력으로 1990년 석방됐다. 석방 후 남아공 최초의 민주선거를 이뤄냈으며 1994년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됐다.


이외에도 그는 인종차별 철폐와 민주주의 정착의 공로를 인정받아 1993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장례는 남아공 국장으로 진행되며 조기를 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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