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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베이스캠프 공개, 야생과 안성맞춤인 외관에 멤버들 경악
입력 2013-12-06 18:13 
[MBN스타 남우정 기자] ‘1박 2일이 리얼 야생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베이스캠프를 공개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는 새 멤버들이 첫 여행의 첫날밤을 함께 보낼 베이스캠프가 공개된다.

김주혁-김준호-데프콘-차태현-김종민-정준영 등 여섯 멤버로 새롭게 단장한 ‘1박2일은 지난 첫 방송에서 첫 만남 후 강원도 인제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산꼭대기에 위치한 첫 베이스캠프로 향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멤버들의 ‘첫 베이스캠프는 리얼 야생의 시작을 알리기에 안성맞춤인 외관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1박2일 베이스캠프가 공개됐다. 사진=KBS
혹한의 계절을 버틴 집 한 채와 그 옆에 지어진 장엄한 비닐하우스. 네비게이션에도 찍히지 않는 산꼭대기 위치한 베이스캠프는 그 위엄을 자랑한다.

‘1박2일 제작진은 이번 베이스캠프는 시내와 약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인적이 드물고 맑은 공기와 시원한 칼바람을 자랑했다”면서 멤버들이 야생 5덕 테스트와 잠자리 복불복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은 첫 여행부터 리얼 야생의 달콤함을 느끼며 서로의 체온을 나누는 뜨끈뜨끈한 첫날밤을 보낼 수 있었다”면서 덕분에 멤버들은 빠른 시간 안에 어색함을 털어버리고 협동심을 보여주며 친해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1박2일 시즌3의 강원도 인제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8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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