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지원 친언니 공개, 얼마나 닮았나 보니…
입력 2013-12-06 17:49  | 수정 2013-12-06 17:58
‘하지원 언니
배우 하지원이 친언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5일 하지원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브라더 앤드 시스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자신의 친언니와 동생 전태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지원의 친언니와 동생 전태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태수는 MBC ‘제왕의 딸 수백향 진무 역 차림으로 하지원 누나 옆에 서서 어색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원 친언니는 전태수의 드라마 촬영 현장을 찾은 듯 평상복 차림에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다.
하지원 언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원 언니, 하지원이랑 닮았어” 하지원 언니, 하지원처럼 청순하네” 하지원 언니는 처음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과 전태수는 현재 MBC 드라마 ‘기황후와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각각 주인공 기승냥과 진무로 열연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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