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우정혁신도시 KCC 스위첸, 9일 만에 완판
입력 2013-12-06 14:19 
KCC건설(대표이사 정몽열)이 울산 우정혁신도시 B-2블록에 공급한 ‘우정혁신도시 KCC 스위첸 아파트가 9일 만에 100% 완판됐다.
KCC건설은 지난달 27일부터 ‘우정혁신도시 KCC 스위첸의 계약을 진행한 결과 이달 5일에 100% 계약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우정혁신도시 KCC 스위첸은 우정혁신도시의 마지막 민간물량으로 특별공급에서만 공무원 및 특별공급 대상자들에게 전체 물량 중 90% 이상이 소진되는 등 인기가 높았으며, 이후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총 38가구 모집에 3430명이 신청해 평균 90.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 지상 11층 12개동 전용 84㎡ 총 424가구로 구성됐으며,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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