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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그 사진 '꼭!' 지우고 싶다" 입에 넣고서…
입력 2013-12-06 13:57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는 드라마 '총리와 나' 주연배우 특집으로 이범수, 윤아, 류진, 윤시윤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윤아는 "평소에도 파파라치에 많이 시달린다"며 "과거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다. 어떤 남자가 카메라를 숨겨서 몰래 찍는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아는 "기내식으로 쌈밥이 나왔는데 열심히 먹었다. 나를 찍고 있는 줄 몰랐다. 이후 쌈밥을 먹고 있는 사진이 홍콩 잡지에 실렸다. 평생동안 지우고 싶은 사진이 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에 네티즌들은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안타깝네요! 항상 불편하겠다!"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윤아 건들지마!"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먹는 것도 신경 쓰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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