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프로필] 남재호 메리츠화재 사장 내정자
입력 2013-12-06 13:43 

메리츠금융그룹은 6일 사장단 인사에서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사장에 남재호 전 삼성화재 부사장을 내정했다.
남 사장 내정자는 1957년생으로 김천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삼성화재의 전신인 안국화재해상보험에 입사하면서 보험업계에 입문했으며 이후 삼성화재 동대구지점장, 영업관리팀장, 마케팅팀장, 마케팅팀장 상무보, 영남사업부장을 지냈다.
2007년부터는 상품업무실장(전무), 개인영업총괄(전무), 상품마케팅실장 등을 맡았으며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보상서비스총괄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조직 내에서 영업현장을 가장 알 아는 '보험통'로 평가받고 있다.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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