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은 최근 KBS2 ‘인간의 조건-스트레스 없이 살기편을 체험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택연은 이날 이상형 질문에 외모는 보지 않고, 키 168cm의 청순한 스타일 여성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택연의 이상형을 듣고 연예인으로 비교하면 누구냐고 물었다. 택연은 이에 영화 ‘어벤져스에 나왔던 배우 스칼렛 요한슨을 꼽았다.
이에 스칼렛 요한슨을 검색해 본 멤버들은 청순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해놓고 사실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중시한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택연은 2015년까지 잡힌 스케줄을 모두 소화한 뒤 군대에 갈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