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호 박신혜 재회, 약속과 포옹으로 ‘달달함’ 선사
입력 2013-12-06 11:28 
이민호 박신혜 재회가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탄(이민호 분)과 차은상(박신혜 분)은 재회하며 앞으로 벌어진 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김탄의 형 김원(최진혁 분)은 동생의 계속되는 방황에 차은상을 찾아간다. 그는 은상에게 기말고사를 보러 가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다.

원의 제안에 은상은 교복을 입고 학교로 발걸음을 돌린다. 학교에서 우연히 재회한 탄과 은상.

이민호 박신혜 재회, 이민호 박신혜 재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상속자들 캡처
은상을 본 탄은 진짜 너냐”고 재차 묻고, 이에 은상은 기말고사를 보러 왔다. 공부 많이 했냐”며 이제 도망가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두 사람의 포옹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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