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누나’ 2회, 길 잃은 ‘짐’ 승기의 운명은?
입력 2013-12-06 11:19 
‘꽃누나들과 ‘짐 이승기의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된다.
6일 방송되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2탄-꽃보다 누나에서는 크로아티아에 도착하기 전 터키 이스탄불을 경유한 ‘꽃누나 일행의 본격적인 여정이 그려진다.
‘꽃누나들과 짐승기는 공항에서의 ‘멘붕 사태를 극복한 후 어렵사리 공항을 빠져나오게 되지만 이스탄불의 칠흙 같은 어둠 속에서 또다시 길을 잃게 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스탄불의 상징이자 비잔틴 미술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아야 소피아 박물관과 고대 궁전을 연상케 하는 비잔틴 시대의 지하 물 저장소 ‘지하궁전까지, ‘꽃누나 일행은 이스탄불의 오묘한 매력에 빠져들 전망이다.
짐꾼 아닌 짐으로 전락해버린 이승기의 잔혹한 운명이 그려질 ‘꽃보다 누나는 6일 밤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