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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18회 이민호 "어머! 이렇게나?" 박신혜에게 다가가…
입력 2013-12-06 09:27 

'상속자들 18회' '어제 드라마 시청률' '상속자들 시청률' 'GD 정형돈 베스트커플상 후보'

상속자들 18회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상속자들' 18회에서 김탄의 곁을 떠난 차은상이 제국고등학교로 돌아오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됐고 김탄의 생일파티에 당당하게 파트너로 참석했습니다.

탄은 김회장이 자신의 생일을 빙자해 대대적인 파티를 개최하자 자리를 피하는 대신 세상 앞에 나설 계획을 꾸미며 김회장과의 정면승부를 예고했습니다.


한편 김탄의 백허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탄은 자신을 애타게 찾는 은상의 앞에 나타났습니다. 김탄을 본 차은상은 "말 걸지마. 오지마. 하지마"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탄이는 은상을 백허그하며 "차은상 나 너 못 놓겠다. 어떡할래"라고 답했습니다.

'상속자들' 18회에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18회, 정말 어떻게! 이제 마지막이 다가와" "상속자들 18회, GD 정형돈 베스트커플상 후보보다 이민호 박신혜가 더 잘 어울린다" "상속자들 18회, 나도 김탄의 백허그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빅뱅 GD와 정형돈이 베스트커플상 후보에 올라 화제입니다.

'2013 MBC 방송연예대상' 제작진은 지난 5일 예능에서 활약한 '베스트 커플' 후보를 공개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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