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은행지주사, 건전성 지표 개선
입력 2013-12-06 09:25  | 수정 2013-12-06 09:28
은행지주사들의 건전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 9월말 국내 은행지주사의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3.26%로 직전분기말 12.95%보다 0.31% 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회사의 BIS비율이 높아진 것은 후순위채 발행이 늘면서 자기자본은 크게 늘어난 반면,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자산 감소로 위험 가중자산 상승폭은 크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최은진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