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고장...승객 5백여 명 불편

어제 저녁 7시4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신도림역에서 전동차가 고장나 5분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고장은 전동차 2번 출입문이 닫히지 않아 발생했으며, 고장 차량은 5분간 점검을 받은 뒤 구로역 차량 기지로 옮겨졌습니다.
전동차 고장으로 5백여 명의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1호선 신도림역에 진입하던 또 다른 전동차로 이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