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5년 동안 판 동굴, 취미로 시작한 조각이 예술작품으로 탈바꿈
입력 2013-12-06 07:22 
25년 동안 판 동굴

25년 동안 판 동굴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25년 동안 판 동굴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문양과 신비한 분위기로 조각된 동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동굴은 미국의 아마추어 조각가 라 폴레트(67)가 지난 25년간 취미 생활로 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미국 뉴멕시코의 사암지대 동굴에서 곡괭이와 삽 등의 기본적인 도구로만 작품을 완성했다.

25년 동안 판 동굴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특히 라 폴레트는 25년 동안 판 이 동굴의 일부를 99만 5000달러(약 10억 5500만 원)에 판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