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피투게더’ 윤아 “비행기서 쌈밥 먹다 파파라치 찍혔다”
입력 2013-12-06 00:16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지우고 싶은 사진이 있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윤아는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윤아는 파파라치를 찍힌 적이 있냐는 말에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갑자기 찍힌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영화를 보면서 무아지경으로 쌈밥을 먹고 있었다. 그런 모습이 파파라치로 찍혔다”면서 인터넷에서 지우고 싶은 사진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소녀시대 윤아가 지우고 싶은 사진이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KBS 새 수목드라마 ‘총리와 나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범수, 윤아, 류진, 윤시윤이 출연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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