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석유공사, 경영쇄신 추진…"2022년 부채비율 130%"
입력 2013-12-05 22:12 
한국석유공사가 사옥과 사무소 부지 매각, 송유관공사 지분 처분, 전사적 예산 절감을 통해 대대적인 경영쇄신에 나섭니다.
석유공사는 서문규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경영쇄신위원회를 신설해 부채비율 감축 등 자산합리화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석유공사는 부채비율을 2017년 167%, 2022년 130%로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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