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공익 입대 “조용히 들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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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김영광이 이번 달 중순 공익으로 군입대한다.

김영광의 소속사 초이 엔터테인먼트는 5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김영광이 이번 달 중순에 입대를 한다. 공익근무요원으로 이달 중순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본인이 조용히 입대를 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광은 아버지가 월남전에 참전한 국가유공자인데다 어릴 때 돌아가셔서 6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대체한다. 내년 하반기에 소집해제된 뒤 연예계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며 공익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밀라노 특집과 관련해서는 처음부터 밀라노 특집에 함께 하기로 한 것은 아니다”라며 아마도 국내 일정까지만 소화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영광 공익, 모델 겸 배우 김영광이 이번 달 중순 공익으로 군입대한다. 사진= MBN스타 DB

한편 김영광은 모델로서 활약하다 지난 2008년 배우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KBS2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시작으로 MBC ‘트리플 KBS2 ‘화이트 크리스마스 KBS2 ‘굿 닥터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