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KBS 파노라마 ‘석굴암과 이동식 전 KBS 정책기획본부장이 불교언론인상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KBS는 5일 ‘석굴암이 제21회 불교언론문화상 TV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이동식 전 KBS 정책기획본부장이 불교언론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은 이날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불교언론문화상 시상식을 열고 ‘석굴암을 연출한 윤찬규 PD와, 이동식 전 본부장에게 상을 전달했다.
TV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KBS 파노라마 ‘석굴암은 ‘제1편 대륙의 길-그리스 로마에서 경주까지, 제2편 구도의 집-모든 법은 하나로 돌아가고 등 2부작으로 제작돼 지난 9월 6일과 13일 방송됐다. 불교의 사상적 진화를 미술사적 발달 과정에 비추어 쉽게 풀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불교언론인상을 수상한 이동식 전 KBS 정책기획본부장은 1977년 KBS 기자로 언론 활동을 시작해 북경특파원, 보도제작국장, 해설위원실장, 정책기획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조계종 미디어위원회 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이 전 본부장은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불교와 관련한 역사, 문화 유적을 찾아내어 널리 알리고 확산시키는 일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장자로 선정됐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KBS는 5일 ‘석굴암이 제21회 불교언론문화상 TV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이동식 전 KBS 정책기획본부장이 불교언론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은 이날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불교언론문화상 시상식을 열고 ‘석굴암을 연출한 윤찬규 PD와, 이동식 전 본부장에게 상을 전달했다.
TV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KBS 파노라마 ‘석굴암은 ‘제1편 대륙의 길-그리스 로마에서 경주까지, 제2편 구도의 집-모든 법은 하나로 돌아가고 등 2부작으로 제작돼 지난 9월 6일과 13일 방송됐다. 불교의 사상적 진화를 미술사적 발달 과정에 비추어 쉽게 풀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불교언론인상을 수상한 이동식 전 KBS 정책기획본부장은 1977년 KBS 기자로 언론 활동을 시작해 북경특파원, 보도제작국장, 해설위원실장, 정책기획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조계종 미디어위원회 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이 전 본부장은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불교와 관련한 역사, 문화 유적을 찾아내어 널리 알리고 확산시키는 일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장자로 선정됐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