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우 뼈미남 등극, 대세는 다르다
입력 2013-12-05 17:52 
‘정우 뼈미남
배우 정우의 뼈미남으로 등극했다.
5일 엘르 코리아 공식 트위터에는 정우와의 데이트 감사 인증샷! 밤새 ‘정우를 향한 폭발적 반응에 그가 감사하다며 깜찍한 브이와 날개뼈를 인증했어요. 티셔츠 속에 감춰진 날개뼈는 여러분의 상상의 맡길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정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훈훈한 외모와 함께 살짝 도드라진 날개뼈가 눈길을 끈다.
정우는 이날 엘르측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날개뼈, 뼈미남 애칭 완전 만족한다. 사실 예상치 못한 부위라.. 날개뼈까지 사랑해주실 줄 몰랐다. 자신 있는 부위는 따로 없지만 몸의 밸런스를 중요시하며 운동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 뼈미남, 날개뼈까지 훈훈하다” 정우 뼈미남, 그런 미남도 있어?” 정우 뼈미남, 요즘 대세는 쓰레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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