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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얘기 안하겠다" 언급 자제
입력 2006-12-24 16:47  | 수정 2006-12-24 16:47
(한편) 고 건 전총리는 청와대 홍보수석실이 '인사실패' 발언과 관련한 자신의 반박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비판한 데 대해 "얘기하지 않겠다"며 입장 표명을 자제했습니다.
고 전총리는 서울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오늘은 그 얘기를 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 전총리는 "외국인 노동자가 늘고 있는데, 그 상황을 보러왔다"며 "오늘은 외
국인근로자센터에 대한 말만 하기로 했다"며 더 이상의 언급을 자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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