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커피·피자·햄버거 중소적합업종 신청"
입력 2013-12-05 16:45 
커피와 피자, 햄버거도 대기업이 참여할 수 없도록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추진됩니다.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는 이들 3개 업종에 대한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데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중앙회는 관련 실무 준비를 마치는 대로 국내 대형 프랜차이즈와 외국계 커피·햄버거 업체 등의 신규출점을 막아달라는 신청서를 동반성장위원회에 차례로 제출한다는 계획입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신청서가 접수되면 시장 실태 조사와 조정회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결론을 내린다는 방침입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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