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네 자영업자 평균 월세 111만 원
입력 2013-12-05 16:42 
치킨집과 같은 동네 자영업자들은 한 달 매출에서 평균 111만 원을 월세로 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5월에서 8월 사이에 전국 8,427개 소상공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 '상가건물임대차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평균 보증금은 월세는 2,635만 원, 전세는 4,982만 원이었습니다.
지역별 평균 월세는 서울이 176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과밀억제권역 131만 원, 광역시 89만 원, 기타 지역 86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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