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채동욱 의혹' 안행부 국장 자택 압수수색
입력 2013-12-05 16:32 
검찰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군의 가족부 조회와 관련해 조회 지시를 한 것으로 지목된 안전행정부 소속 김 모 국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오늘 오후 3시 경기도에 있는 김 씨의 사무실과 서울 도곡동 자택에서 개인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한 자료의 분석이 끝나는 대로 김 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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