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 소파 위에 올라가서는…효린 이상형은 누구?
입력 2013-12-05 14:05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효린 이상형' '효린 이상형 강동원'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패러디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근무중 이상무에서는 광희와 기태영, 데프콘, 이훈, 오종혁이 중앙경찰학교에 입학해 교육을 받는 과정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에 대비해 노래방 주인과 경찰, 등의 역할을 맡아 상황극을 펼쳤고 광희는 유흥 접객원으로 변신했습니다.

특히 광희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 가발을 쓴 채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열창하며 소파 위에서 엉덩이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광희 24시간이 모자라에 네티즌들은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빵 터졌다"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광희도 좋고 박형식도 좋아"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진짜 웃겼다"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효린 이상형 생각이 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4일 방송된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한 효린은 항상 이상형은 강동원이다”라며 절대 바뀌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내 곧, "미쓰에이 수지, 카라의 한승연도 강동원을 좋아한다고 하더라"라며 "나는 상대가 되지 않아 한발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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