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파니 망언, “문근영과 동갑, 내가 낫다”
입력 2013-12-05 13:49 
이파니가 동갑내기 문근영 보다 자신이 섹시하다며 망언을 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겨울철 피부 관리 비법이 공개됐다.
동안과 노안 연예인의 대표적인 예를 살피던 이파니는 제가 문근영 씨랑 동갑이거든요”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옛날에 문근영 씨와 비교사진이 참 많이 돌아다녔다. 19살 때 그렇게 비교를 했다”며 노안 고충을 털어놨다.

또 이파니는 문근영과 본인 중 누가 더 낫나”라는 질문에 제가 더 낫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파니는 문근영 씨는 귀여운 거고, 저는 섹시함까지 가졌다”고 설명한 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 이파니, 두 사람 동갑이라고? 깜짝 놀랐다” 문근영 이파니, 꿈에도 몰랐던 사실” 문근영 이파니, 문근영이 동안이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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