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13 프로야구 스포츠토토 올해의 상 시상식이 열렸다.
투개월 김예림이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넥센 박병호와 삼성 배영수, LG 이병규, 삼성 최형우가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으며, 영예의 올해의 선수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크리스털 트로피가 수여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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