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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나선 공서영, `단아한 롱드레스` [mk포토]
입력 2013-12-05 11:25  | 수정 2013-12-05 12:16
5일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13 프로야구 스포츠토토 올해의 상 시상식이 열렸다.
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시상식 준비를 하고 있다.
넥센 박병호와 삼성 배영수, LG 이병규, 삼성 최형우가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으며, 영예의 '올해의 선수'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크리스털 트로피가 수여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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