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쁜남자’, 시청률 소폭 상승에도 수목극 ‘꼴찌’
입력 2013-12-05 09:37 
[MBN스타 송초롱 기자] KBS 수목드라마 ‘예쁜남자가 시청률 상승에도 수목극 꼴찌의 고배를 마셨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예쁜 남자'는 5.2%의 전국 시청률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던 지난 방송분 4.3%보다 0.9%P 상승한 수치지만, 여전한 수목극 꼴찌의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메디컬탑팀은 5.4%,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은 21.4%로 집계됐다.

사진=예쁜남자 캡처
한편, ‘예쁜남자는 국보급 비주얼과 마성을 지닌 예쁜 남자 독고마테(장근석 분)가 대한민국 상위 1% 성공녀 10인방의 여심을 훔치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진정한 '예쁜 남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마테성공백서 드라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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