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종석 측 "`닥터 이방인`, 검토 작품 중 하나"
입력 2013-12-05 09:31 
배우 이종석이 SBS 새 월화극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 가제) 출연 물망에 올랐다.
이종석의 소속사 측은 5일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작품중에 하나일 뿐"이라고 확인했다.
소속사 측은 "다른 작품에 들어갈 수도 있다"며 "대본을 받은 것까지가 지금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닥터 이방인'은 천재 탈북 의사가 한국 최고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의사 집단에 끼지 못하고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이종석이 출연을 결정하면 첫 의학드라마 도전이 된다.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시티헌터', '주군의 태양' 등을 히트시킨 진혁 PD가 연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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