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F1대회 유치 무산
포뮬러원(F1) 코리아그랑프리(GP) 대회 개최 일정이 내년도 F1 공식 일정에서 제외됐다.
AP, AFP통신 등 외신은 지난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모터스포츠평의회(WMSC) 총회에서 한국과 미국(뉴저지), 멕시코 등 3개 그랑프리 일정이 캘린더에서 최종 제외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코리아GP 등은 지난 9월 30일 발표됐던 F1 초안 캘린더에는 포함됐지만 이번에 수정된 캘린더에서 최종적으로 제외됐다.
WMSC가 확정한 내년도 F1 일정에 따르면 내년 3월 16일 호주멜버른GP를 시작으로 11월 23일 아부다비GP까지 19개 대회가 치러진다.
내년 F1대회 유치 무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년 F1대회 유치 무산 갑작스럽네”내년 F1대회 유치 무산, 기대했는데 안타깝다” 내년 F1대회 유치 무산, 보러갈라고 했는데…”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포뮬러원(F1) 코리아그랑프리(GP) 대회 개최 일정이 내년도 F1 공식 일정에서 제외됐다.
AP, AFP통신 등 외신은 지난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모터스포츠평의회(WMSC) 총회에서 한국과 미국(뉴저지), 멕시코 등 3개 그랑프리 일정이 캘린더에서 최종 제외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코리아GP 등은 지난 9월 30일 발표됐던 F1 초안 캘린더에는 포함됐지만 이번에 수정된 캘린더에서 최종적으로 제외됐다.
WMSC가 확정한 내년도 F1 일정에 따르면 내년 3월 16일 호주멜버른GP를 시작으로 11월 23일 아부다비GP까지 19개 대회가 치러진다.
내년 F1대회 유치 무산, 포뮬러원(F1) 코리아그랑프리(GP) 대회 개최 일정이 내년도 F1 공식 일정에서 제외됐다.사진= MBN 뉴스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