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짝’ 여자 3호, 채식주의자 고백 “9년째 채식 중”
입력 2013-12-05 08:10 


[MBN스타 대중문화부] 짝 여자 3호가 채식주의자라고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출연자들이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여자 3호는 자신을 소개하던 중 특이사항이 있다면 난 채식주의자다. 채식한지 9년째다”고 고백했다.

짝 여자 3호가 채식주의자라고 고백했다. 사진=짝 캡처
이어 고양이를 한 마리 키우고 있다. 그래서 이상형이 마음이 따뜻하고 동물을 좋아하는 분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여자 3호는 ‘남자친구가 고기를 좋아하면 어떡하냐는 질문이 나오자 남자친구가 먹는 건 상관 없다. 다만 내가 내 돈 주고 고기를 사주진 않는다”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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