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상속자들 이민호가 박신혜에게 이별을 선언한 후 제대로 막나가기 시작했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는 차은상(박신혜 분)과 완벽하게 헤어지기로 결심한 후 방황하는 김탄(이민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탄은 초라한 집에서 살고 있는 은상을 찾아낸 후 큰 충격에 빠졌다. 먼 발치에서 은상을 바라보고 온 김탄은 비를 맨몸으로 맞으며 집에 돌아왔다.
그는 아버지 남윤(장동환 분)에게 다시는 그 애 안 만나요. 아버지가 이기셨습니다. 제가 졌습니다. 그러니까 그 애 그만 건드리세요”라고 말을 했다.
이후 김탄은 마음대로 행동하며 망가지기 시작했다. 무면허에 과속으로 차를 몰다 경찰서에 잡혀갔고, 술을 먹고 길거리를 지나가다 행인과 시비를 붙기도 했다.
즉 끝까지 차은상을 지킨다는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자 자책하는 마음에 이러한 행동을 한 것으로 보고, 앞으로 김탄과 차은상의 관계에 주목하게 만들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는 차은상(박신혜 분)과 완벽하게 헤어지기로 결심한 후 방황하는 김탄(이민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탄은 초라한 집에서 살고 있는 은상을 찾아낸 후 큰 충격에 빠졌다. 먼 발치에서 은상을 바라보고 온 김탄은 비를 맨몸으로 맞으며 집에 돌아왔다.
그는 아버지 남윤(장동환 분)에게 다시는 그 애 안 만나요. 아버지가 이기셨습니다. 제가 졌습니다. 그러니까 그 애 그만 건드리세요”라고 말을 했다.
이후 김탄은 마음대로 행동하며 망가지기 시작했다. 무면허에 과속으로 차를 몰다 경찰서에 잡혀갔고, 술을 먹고 길거리를 지나가다 행인과 시비를 붙기도 했다.
‘상속자들 이민호가 박신혜에게 이별을 선언한 후 제대로 막나가기 시작했다. 사진=상속자들 방송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