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예산안 처리가 또 무산된 것과 관련해 여야가 책임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이 인기주의에 영합해 택시 LPG 특소세 면제를 관철시키기 위한 수정안을 기습 제출하는 바람에 국회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은 200억원 이상의 예산이 걸린 근로소득보전세제 도입에 대해 애초부터 반대했었다며, 포퓰리즘을 말하는 것은 야당에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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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이 인기주의에 영합해 택시 LPG 특소세 면제를 관철시키기 위한 수정안을 기습 제출하는 바람에 국회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은 200억원 이상의 예산이 걸린 근로소득보전세제 도입에 대해 애초부터 반대했었다며, 포퓰리즘을 말하는 것은 야당에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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