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양이 소녀’ 얼마나 야하기에…파격 베드신 `관심`
입력 2013-12-04 19:22 
‘고양이 소녀 주연 배우들의 파격적인 배드신이 화제다.
‘고양이 소녀는 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이수완과 일본 배우 히로사와 소우가 주인공이다. 이수완은 댄스가수 이중성으로 활동했다가 최근 다시 이름을 바꿨다.
이수완은 배우 지망생 준철로 분했다. 히로사와 소우는 실어증에 걸린 채 준철의 선배 집에서 사육당하는 고양이 소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는 속옷모델, 야한 동영상 촬영, 성 상납 등 자극적인 소재를 다뤘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이수완과 히로사와 소우는 야릇한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해당 스틸 컷을 관심을 나타낸 네티즌은 영화 ‘고양이 소녀 기대된다”, 왠지 아찔한 19금이 제대로 일 것 같다”, 영화관보다는 IPTV로 혼자 봐야 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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