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13일간의 우주 임무를 마친 뒤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에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디스커버리호는 플로리다주의 기상 악화로 뉴멕시코주 화이트샌즈 등 착륙지를 놓고 고심했으나 플로리다주의 기상 상태가 호전되자 케네디 우주센터로 안착했습니다.
디스커버리호 마크 폴란스키 선장은 "임무를 훌륭하게 해낸 NASA(미 항공우주국)팀이 정말 자랑스럽다"면서 "멋진 크리스마스 휴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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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호는 플로리다주의 기상 악화로 뉴멕시코주 화이트샌즈 등 착륙지를 놓고 고심했으나 플로리다주의 기상 상태가 호전되자 케네디 우주센터로 안착했습니다.
디스커버리호 마크 폴란스키 선장은 "임무를 훌륭하게 해낸 NASA(미 항공우주국)팀이 정말 자랑스럽다"면서 "멋진 크리스마스 휴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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