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아람은 체코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참여한 18곡의 ‘창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선보였다.
체코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녹음을 진행해 작업한 ‘창수 OST는 묵직한 선율을 통해 창수의 희로애락을 표현한다.
첫 번째 트랙인 ‘창수는 잔잔하면서도 밑바닥 인생을 사는 남자의 투박함 속에서 드러나는 서정성과 짙은 비애가 느껴지는 곡이다.
또 ‘첫키스, ‘첫 눈에 반한…이라는 제목의 음악에서는 차분한 선율로 창수와 미연(손은서) 사이의 감정교류를 통해 느껴지는 작은 설렘까지 섬세하게 그렸다.
‘창수 OST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창수 OST, 어떤 곡인지 궁금하다” ‘창수 OST, 기대된다” ‘창수 OST, 들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