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릭남 “바바라 팔빈이 전화번호 가져가…연락 안 한다”
입력 2013-12-04 16:16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이 가수 에릭남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의 ‘진짜 한국인 코너에서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에릭남과 황제성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신동이 황제성에게 함께 ‘섹션TV를 하고 있는 에릭남의 진행을 어떻게 보냐”고 질문했다.
이에 황제성은 에릭남 매력은 할리우드 배우와 외국모델을 인터뷰 할 때 십분 발휘된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황제성은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이 에릭남 전화번호까지 따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에릭남은 이런 걸 얘기해도 되냐”며 당황한 기색을 보이다 맞다. 하지만 지금은 연락 안 한다”는 솔직한 답변으로 폭소케 했다.
바바라 팔빈과 에릭남의 전화번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남 바바라 팔빈, 매력 장난 아냐” 에릭남 바바라 팔빈이 탐내는 구나” 에릭남 바바라 팔빈, 능력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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