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원회는 삼성그룹의 소유 구조와 맞물려 논란을 빚어온 금융산업구조 개선법 개정안을 표결 처리해, 본회의로 넘겼습니다.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삼성카드는 금산법상 5%룰을 초과해 보유중인 삼성 에버랜드 지분을 5년안에 팔아야 하고, 삼성 생명도 삼성전자 지분 3.48%에 대해 의결권 제한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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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삼성카드는 금산법상 5%룰을 초과해 보유중인 삼성 에버랜드 지분을 5년안에 팔아야 하고, 삼성 생명도 삼성전자 지분 3.48%에 대해 의결권 제한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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