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가수 싸이를 가장 좋아하는 케이팝(K-POP) 스타로 꼽았다.
4일 오전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첫 방한 기념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한국 가수 중에 좋아하는 가수가 있나”는 질문에 싸이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한국 가수 중 떠올려보니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싸이다”라며 오스트리아에 있는 친구가 한국남자와 결혼을 했는데, 어느날 그 아이들이 싸이의 춤을 추는 걸 보니 너무 귀엽더라. 그래서 좋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싸이를 한국 가수로 안다기 보다는 월드스타라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싸이를 향해 극찬도 아끼지 않았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에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최근 ‘레미제라블을 통해 할리우드 스타로 빛을 발하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3일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그녀는 2박 3일 내한 일정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4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백화점 매장 방문, ‘겟 잇 뷰티 2013 촬영, 자선 디너파티에 참석한다.
이후 평소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만나고 싶어 한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만남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4일 오전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첫 방한 기념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한국 가수 중에 좋아하는 가수가 있나”는 질문에 싸이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한국 가수 중 떠올려보니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싸이다”라며 오스트리아에 있는 친구가 한국남자와 결혼을 했는데, 어느날 그 아이들이 싸이의 춤을 추는 걸 보니 너무 귀엽더라. 그래서 좋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싸이를 한국 가수로 안다기 보다는 월드스타라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싸이를 향해 극찬도 아끼지 않았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에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최근 ‘레미제라블을 통해 할리우드 스타로 빛을 발하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3일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그녀는 2박 3일 내한 일정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4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백화점 매장 방문, ‘겟 잇 뷰티 2013 촬영, 자선 디너파티에 참석한다.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가수 싸이를 가장 좋아하는 K-POP 스타로 꼽았다. 사진=김승진 기자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