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효명 “어릴 적, 농구공 가지고 놀아 그런지 폼은 남다르다”
입력 2013-12-04 14:34  | 수정 2013-12-04 14:43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서효명이 농구실력과 함께 연애스타일에 대해 밝혔다.

4일 오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캠퍼스 S 커플(감독 송창용·제작 ㈜레알컴퍼니)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한 서효명은 영화를 좋게 봐달라”고 귀여운 애교로 눈길을 끌었다

서효명은 농구실력은 내가 평가를 받은 적이 없다. 그러나 태어났을 때부터 농구공을 가지고 놀아서 그런지 다들 ‘폼이 남 다르다라고 말하더라”라며 농구선수인 어머니 곁에서 자란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녀는 나는 좋아하면 한 사람만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서효명은 ‘캠퍼스 S 커플에서 유진 역을 맡았다.

사진=이현지 기자
인터넷 소설 ‘슬프도록 아름다운을 영화화한 ‘캠퍼스 S 커플은 성적은 B+ 연애는 A+인 한 대학생의 버라이어티 한 연애담을 그렸다. 오는 12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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