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리브영 최대 50% 할인 "이 브랜드도 반값?"
입력 2013-12-04 14:31  | 수정 2013-12-05 19:37

헬스&뷰티 상품 전문 매장 올리브영이 14주년 기념 빅세일을 진행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일 올리브영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오는 8일까지 1만 여개의 품목에 10~50%의 할인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로레알', '메이블린', '니베아' 등은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고 '버츠비', '클리오', '입큰' 등은 30%, '피지오겔', '닥터자르트', '한스킨' 등에 10~20%의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엘르걸', '싸이닉', '해피바스', '아크네스', '로즈앤코', '바세린', '려', '미장센', '라끄베르', '스킨79' 등은 등은 50% 할인돼 절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빅세일 이벤트는 12월 릴레이로 펼쳐지는 '빅 이벤트' 중 첫 번째로 '빅1'에 해당하며 '빅2', '빅3'까지 이벤트가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올리브영 측에 따르면 '빅2'는 오는 12월 12일부터 25일, '빅3'은 12월 26일부터 29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올리브영 빅세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리브영 빅세일 행복한 12월이다", "올리브영 빅세일 할인 브랜드가 이렇게 많아", "12월 한 달은 올리브영에 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