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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천국의계단, ‘리틀 최지우’ 10년째 여신미모
입력 2013-12-04 10:43 
‘리틀 최지우 박신혜가 SBS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한 지 10년이 됐다.
현재 SBS ‘상속자들 여주인공 차은상으로 출연 중인 박신혜는 3일 촬영현장에서 데뷔기념일을 보내게 됐다.
박신혜는 앞서 2003년 12월 3일 ‘천국의 계단 최지우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소속사 측은 ‘상속자들의 일산 탄현 세트장에서 잠시 틈을 내어 가진 깜짝 축하 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10주년 기념초가 꽂힌 핑크 케이크, 꽃다발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박신혜는 스태프들과 함께 10주년 기념 간식을 함께 나누며 밤새 계속된 촬영 속에서도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는 후문.

해외 각국의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박신혜의 과거 10년과 앞으로의 10년을 축복하는 #PSH10Years 태그로 특별한 축하의 마음을 전했고 박신혜는 3일 저녁 많은 축하와 응원메세지 감사합니다. 올해 기쁜일들이 가득하네요. 덕분에 올 한해를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할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박신혜는 올초 아시아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아시아투어를 가진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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