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선' '노홍철'
노홍철이 임윤선 변호사와 연락하고 지낸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3일 노홍철은 서울 상암동 CGV에서 열린 반전 리얼리티 쇼 ‘더 지니어스 시즌2 : 롤브레이커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앞서 방송에서 맞선상대로 만난 적 있는 출연자 임윤선 변호사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4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맞선을 본 적이 있습니다.
노홍철은 성격상 관계를 맺게 되면 오래 연락하는 편이라며 ”자주는 아니지만 연락하고 같이 밥도 먹으면서 친구로 지내고 있어 임윤선의 성향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임윤선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제47회 사법시험 합격해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임윤선·노홍철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윤선·노홍철, 둘이 무슨 사이야?" "임윤선·노홍철, 결혼하면 대박이겠다" "임윤선·노홍철, 다우지수 기사 보다가 노홍철 소식듣고 깜짝 놀랬네" "삼성임원인사 났다던데 임윤선도 엄청 브레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