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을 비하하는 듯한 '딴나라당'이란 표현이 포함된 시험문제가 실제로 출제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충남도교육청 조사 결과, 최근 1학년 학기말고사 사회 과목에 충남 예산에 위치한 모 고등학교에서 9년10개월 경력의 A교사와 2년10개월 경력의 B교사가 이 문제를 출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교사는 절대 정치적 의도나 어떤 정당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도교육청에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충남도교육청 조사 결과, 최근 1학년 학기말고사 사회 과목에 충남 예산에 위치한 모 고등학교에서 9년10개월 경력의 A교사와 2년10개월 경력의 B교사가 이 문제를 출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교사는 절대 정치적 의도나 어떤 정당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도교육청에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