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로부터 수정 명령을 받은 7종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출판사가 모두 수정·보완 대조표를 교육부에 제출했습니다.
교육부는 수정심의회를 열어 7개 교과서가 제출한 수정·보완 대조표를 심사한 뒤 오는 6일쯤 최종 승인 여부를 발표할 방침입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29일 수정·보완을 권고했던 829건 가운데 788건을 승인하고, 리베르를 제외한 7종 교과서에 대해 모두 41건의 수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교육부는 수정심의회를 열어 7개 교과서가 제출한 수정·보완 대조표를 심사한 뒤 오는 6일쯤 최종 승인 여부를 발표할 방침입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29일 수정·보완을 권고했던 829건 가운데 788건을 승인하고, 리베르를 제외한 7종 교과서에 대해 모두 41건의 수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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