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예림 공개연애 발언 “외모와 직업, 다 상관 없어”
입력 2013-12-04 08:22 
‘김예림 공개연애 발언

가수 김예림의 공개연애에 대한 발언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QTV ‘미소년 통신: 은희 상담소에 김예림이 출연해 공개연애를 하겠다”고 속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미소년 통신: 은희 상담소 녹화에서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김예림은 MC 문희준, 은지원과 연애에 관한 토크를 펼쳤다.

김예림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외모와 직업은 상관없다. 재미있고 취미가 같은 사람이면 좋겠다. 10살 연상까지도 괜찮지만 연하는 곤란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연애에 대한 질문에 대해 윤종신 선생님이 방송에서 공개연애를 해도 된다고 말했다. 연애를 하게 된다면 공개연애를 하고 싶다”고 발언해 두 MC를 경악케 만들었다. 가요계 대선배인 문희준과 은지원의 적극적인 만류(?)에도 불구하고, 김예림은 고집을 꺾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김예림 공개연애 발언, 가수 김예림의 공개연애에 대한 발언이 화제다.

이밖에 김예림은 ‘미소년 통신: 은희 상담소를 통해 풋풋한 스무살 김예림이 연애와 관련한 속내를 밝히고, 그동안 출연했던 ‘라디오스타 ‘런닝맨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아픈 기억들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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