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혜빈 민낯, 無굴욕 꿀피부 ‘감탄’
입력 2013-12-04 07:58 
배우 전혜빈의 민낯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아침 세수 후 우월한 민낯을 자랑하는 전혜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혜빈은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한 뒤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 카메라 앞에 완벽한 민낯으로 섰다. 전혜빈은 기초 화장품을 바른 뒤, 구조대원 활동을 하다보면 땀도 많이 나다보니 화장을 하기 어렵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는 파우치 속 자신의 애장품을 보여주며 옛날 할머니들이 쓰던 입술연지”라며 보기에는 초록색인데 바르면 빨개진다”고 소개했다.
이어 단돈 1000원 밖에 안 한다”며 몸에 좋을지 안 좋을지 모르겠는데 바르면 진짜 안 지워진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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