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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 정용화, 유학 후 예정보다 빨리 귀국…왜?
입력 2013-12-03 23:07 
[MBN스타 대중문화부] ‘미래의 선택에서 정용화가 예정일보다 빨리 귀국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3일 방송된 KBS2 ‘미래의 선택에서 좋은 방송을 제작하기 위해 유학에 갔던 세주(정용화 분)는 예정보다 빨리 한국에 도착했다.

이날 한층 깔끔해진 모습으로 공항에 등장한 세주는 자신을 맞이하는 운전사에게 인사를 건넨다.

세주는 예정보다 빨리 귀국한 것에 대해 묻는 운전사의 말에 그냥 말없이 미소만 지은 채 24일이 맞냐”고 확인하며 집이 아닌 다른 곳으로 이동해줄 것을 제안한다.

‘미래의 선택에서 정용화가 예정일보다 빨리 귀국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미래의 선택 캡처
세주가 찾은 곳은 서점이다. 그 안에는 나미래(윤은혜 분)와 김신(이동건 분)이 있었지만 서로를 몰라보고 그저 책읽기에 집중해 결국 얽힐 수밖에 없는 인연임을 알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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