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한그루가 박서준의 페이스에 휘말렸다.
3일 방송된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은영(한그루 분)과 민수(박서준 분)의 티격 첫 만남이 그려졌다.
청경 경찰인 민수로 인해 사람들 앞 크게 창피함을 입은 은영은 그를 찾아가 천년만년 가늘고 길게 잘 살겠다.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라고 애꿎은 화풀이를 한다.
뭐 때문에 화가 놨으니 모르겠다”고 민수가 한 마디 하자 은영은 내 실수에는 근거가 있었다. 그 분은 몇 개월간 나를 보러 왔고, 나에게 또 윙크를 했다. 윙크를 왜 하냐. 소름이 끼쳤다. 절 좋아한다고 생각한 게 무리였냐”고 따진다.
이에 민수는 그분이 몇 개월 동안 그쪽을 찾아왔을 때, 한 번이라도 왜 찾아왔는지 물어본 적 있느냐.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건 뭐라고 안 하겠는데, 그 쪽은 그걸 발전시켜서 애도 있느 유부남이 좋아한다고 마음대로 판단하고 질시했다. 본인 생각만으로”며 그리고 이를 그 사람에게 창피함을 입게 함으로써 풀려고 했다”고 따박따박 지적해 나간다.
은영이 창피함을 입게 할 생각이 없었다”고 말하자 민수는지지 않고 그럼 사과하는 게 맞다”고 지적했다.
한편 ‘따뜻한 말 한마디는 모든 상처와 장애를 끌어안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 외줄 타기를 하는 두 부부의 갈등을 다루며 복잡 미묘한 결혼생활의 현실을 그린 드라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3일 방송된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은영(한그루 분)과 민수(박서준 분)의 티격 첫 만남이 그려졌다.
청경 경찰인 민수로 인해 사람들 앞 크게 창피함을 입은 은영은 그를 찾아가 천년만년 가늘고 길게 잘 살겠다.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라고 애꿎은 화풀이를 한다.
뭐 때문에 화가 놨으니 모르겠다”고 민수가 한 마디 하자 은영은 내 실수에는 근거가 있었다. 그 분은 몇 개월간 나를 보러 왔고, 나에게 또 윙크를 했다. 윙크를 왜 하냐. 소름이 끼쳤다. 절 좋아한다고 생각한 게 무리였냐”고 따진다.
사진=따뜻한 말 한마디 캡처 |
은영이 창피함을 입게 할 생각이 없었다”고 말하자 민수는지지 않고 그럼 사과하는 게 맞다”고 지적했다.
한편 ‘따뜻한 말 한마디는 모든 상처와 장애를 끌어안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 외줄 타기를 하는 두 부부의 갈등을 다루며 복잡 미묘한 결혼생활의 현실을 그린 드라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