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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효능, 핵심은 안토시아닌 성분…"미란이도 베리를 사랑해!"
입력 2013-12-03 22:01  | 수정 2013-12-03 22:10
'라즈베리 효능'


라즈베리 효능이 온라인상에서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베리 열풍이 불면서 라즈베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 각종 베리가 첨가된 가공품들이 소비자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베리란 송이과일로 종류는 블루베리에서 포도, 키위까지 다양합니다.

종류별로 다른 효능이 있다고 대부분 선전하지만, 사실 베리류 과실의 효능은 대부분 안토시아닌이란 성분에서 오는 만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상화 물질로 세포 내 활성산소를 없애 우리 몸이 노화되는 걸 막는 물질입니다.

따라서 베리류를 많이 먹으면 혈류 개선, 암 예방, 눈 시력 회복 등에 굉장히 좋습니다.

또, 혈액 순환을 향상시켜 뇌졸중을 예방하며 전립선의 기능도 개선합니다.

안토시아닌은 그 자체로 검푸른 색소라 검은색이 진할수록 함량이 높은 걸 뜻합니다.

하지만 아로니아처럼 날로 먹을 수 없는 과일은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다 해도 섭취량이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한편, 톱모델 미란다 커의 몸매 비결인 아사이베리 해독주스가 새삼 화제입니다.

미란다 커는 지난 내한 당시 KBS2 ‘굿모닝 대한민국에 출연해 아사이베리의 다이어트 효과를 전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미란다 커가 지난달 유튜브에서 공개한 ‘아사이베리 해독주스 레시피가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미란다 커는 아사이베리 해독주스에 아사이베리 파우더, 고지베리, 스피루리나, 치아시드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열대우림에서 자생하는 야자나무 열매로, 몸에 해로운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기능을 합니다.

라즈베리 효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즈베리 효능, 알고 봤더니 베리류가 다 똑같구나!” 라즈베리 효능, 알고 봤더니 다양하게 섭취해야겠네!” 라즈베리 효능, 알고 봤더니 베리류 다 같아!” 라즈베리 효능, 미란이도 베리를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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